인천 침수 곳곳 물난리... 대체 어느 정도길래? 충격

2017-07-23     송정은 기자

인천에선 주택가 침수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때문에 지하 단칸방에 살던 한 90대 노인이 집안으로 들어찬 물을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 7명이 고립됐다 구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아파트 110여 세대에 전기와 물 공급이 두 시간 넘게 끊긴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