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93살 어머니 훈훈한 사연 들어보니?

2017-08-10     송정은 기자

방송인 이상벽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스스로 93세 노모에 대한 맘을 전달해 화제다.

10일 전파를 타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연예부 기자 출신 방송인 이상벽이 출연해 그의 굴곡진 50년 방송인생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너무 오래 살아서 미안하다”고 말한 다고

이상벽은 ‘엄마가 나한테 얼마나 든든한 배경인지 알아?’라며 어머니가 가장 큰 버팀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