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수지역 대체 어디길래?... 놀란 누리꾼들 "왜?"

2017-08-15     송정은 기자

울산에서 송수관 파열로 단수가 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5일 오후 4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두왕동 두왕사거리 인근 도로가 송수관로 파열로 침수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도로 아래 묻힌 1천200㎜ 크기의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파열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