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기자, 김아랑 노란 리본 언급에 누리꾼들 반응?

2018-02-19     최우성 기자

MBC 김세의 기자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의 헬멧에 부착된 '노란 리본'을 비난한 것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김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아랑 선수에게 묻고 싶다. 세월호 리본의 의미가 오로지 4년전 세월호 침몰에 대한 추모 뿐인가?"라는 글을 썼다

이어 "아니면 박근혜 정부의 책임도 함께 묻기 위함인가? 박근혜 정부 책임을 묻기 위함이 전혀 없는게 맞나?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