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발인식... 마지막 배웅하는 유가족

2018-03-12     최우성 기자

고 조민기 발인식은 12일 오전 6시께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에서 엄수된 소식이 알려졌다.

원래 6시 30분 예정이었던 발인식은 30분 앞당겨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식에 앞서 열린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고인의 아들이 위패를 들었고, 아내 김선진은 목 놓아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구차는 장례식을 떠나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