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중계 벌써부터 화제 후끈... 누리꾼들 감탄

2018-03-16     이지연 기자

정현 테니스 중계가 연일 화제다

이에 따라 역대 최강자 로저 페더러(스위스)와의 통산 2차전은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상대 페더러도 남다른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는 5~18일 2018 파리바스 오픈이 진행된다.

로저 페더러는 2018 파리바스 오픈 8강 사전 인터뷰에서 “솔직히 정현이 이렇게 빨리 (기량을) 되찾은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그 물집은 고약해 보였다. 치유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