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잠적... 그는 왜 갑자기 불출마 뜻 전한 후

2018-04-12     주영은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첫 광역단체장(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영입한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63) 소식이 알려졌다

이충재 씨는 12일 ‘불출마’ 뜻을 전한 뒤 돌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오전 인재영입 발표 행사를 준비하던 바른미래당은 “정치적 외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