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몸 상태 너무 안좋아 활동 못할 뻔" 과거 고백

2018-04-13     이지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다리 부상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슈퍼주니어 신보 '리플레이(REPLAY)' 활동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을 보는 시청자들은 알 것이다. 내가 몸으로 하는 게임에는 참여를 못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쏘리쏘리' 때부터 다리 부상 때문에 활동과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슈트' 때도 내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활동을 못할 뻔 했는데 군대 간 멤버들이 많아서 활동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