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에이즈 루머설... 이유가 뭐"... 임동신 "첨엔 화났다"

2018-04-20     한소영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주현미-임동신 부부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주현미는 에이즈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갑자기 활동을 접으니 루머가 생겼다. 에이즈 감염설을 쓴 기자는 확인도 안 하고 그냥 쓴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록 허드슨이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해 이 질병이 이슈가 됐던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문을 보니 우리 남편이 악역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임동신은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과 다르니 신경이 별로 안 쓰이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