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22kg 늘리려 폭식.. 심각한 우울증까지

2018-04-20     이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4)이 새 영화를 위해 22kg를 증량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9일(한국시각) 샤를리즈 테론은 생활연예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툴리'(Tully) 촬영을 위해 22kg를 찌웠던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품 속 테론은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증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