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감독, 이번 시즌 부상 때문에 골치 아퍼

2018-04-20     최우성 기자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사용한 선발 라인업의 갯수는 무려 24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나오지 못한 경기들을 합산하면 모두 185경기가 된다

그 중 카와이 레너드가 빠진 경기수가 61경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말 답답하게 시즌이 흘러가고 있어요. 하지만, (올시즌 시도 하는 것들이) 이런저런 도전들이 사람들 사이를 더욱 더 돈독하고, 더 가깝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평소 실력을 유지하려면, 많은 시도를 두려움 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