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룸건물서 불 나... 소방당국, 진화 중

2018-04-22     주영은 기자

22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갈곶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펌프차 등 장비 28대, 소방관 등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원룸에 붙은 불은 거의 진화됐다

그러나 현재 인접한 옆건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관들이 연소확대 저지하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