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등급제 시행... 모든 차량, 5개 등급 분류 관리

2018-04-25     주영은 기자

앞으로 제작 중이거나 운행 중인 국내 모든 차량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돼 관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 원인인 배출가스의 규제는 강화된다

이는 과거 차량은 최신 차량에 비해 배출가스를 많이 배출함에도 불구하고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를 반영할 수 없는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산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