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졸음운전 사고... 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2018-05-14     주영은 기자

장례식을 마치고 장지로 향하던 중 졸음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사고를 냈다

이 사고 때문에 일가친척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13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이날 오전 10시 반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천 터널 부근을 달리던 57살 이모씨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