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벨로스터 선물까지 받아

2018-05-15     주영은 기자

1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일명 '인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가 나왔다

그는 "지나가면서 운전자를 봤는데 자동차 경적이 울려지면서 운전자가 조수석 옆쪽으로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는 엑셀레이터를 밟고 있었고 핸들은 약간 왼쪽으로 중앙분리대 쪽 방향으로 꺾여져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