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교통사고 한밤 중 무단횡단 하다가 날벼락 공포

2018-05-20     주영은 기자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를 건너던 40대 남녀 2명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생겨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구미경찰서에 의하면 19일 밤 11시 4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네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무단횡단하던 40대 남녀 2명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들은 숨졌다.

또한 시내버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