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달러 요구?"... 풍계리 외신 취재진의 진실은

2018-05-22     최우성 기자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참석하는 외신 취재진에게 사증 명목으로 1만 달러(약 1100만원) 상당의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국내외 다수 매체는 북한이 핵실험장 폐기 취재를 앞두고 있는 미국 취재진에게 22일 오전 11시까지 베이징 주중 북한대사관으로 집견할 것을 공지하며 이러한 요구를 했다고 알려 의혹을 자아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