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입양 아들의 폭로, 충격적?

2018-05-24     한소영 기자

우디 앨런과 미아 패로의 아들 모세가 가족에 대한 진실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모세는 23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아들의 외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모세는 아버지와 결혼한 자신의 누이이자 새 어머니 순이 프레빈에 대해 "두 사람이 순이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데이트했다는 건 완전한 거짓말이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물론 둘의 사이는 불편한 결과이고 가족들에게 혼란을 안겼다. 어머니 역시 크게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미아 패로의 말처럼 우리 가족을 뒤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