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민승 유족 "루머 확산 + 무분별한 보도 자제" 당부

2018-05-24     한소영 기자

고 김민승의 유가족 측이 김민승의 죽음에 대해 루머 확산에 대한 자제를 부탁하고 나섰다.

고 김민승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들의 죽음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돌고, 무분별하게 기사가 작성되고 있는데 자제를 당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어머니는 “유가족은 현재 슬픔에 잠겨 있고 고인을 조용히 떠나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추모하는 마음은 감사하나 떠들썩하게 부풀리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도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