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비웃는 황령산 노점?... 무슨 일이

2018-05-25     주영은 기자

부산 황령산 순환로 갓길에서 차량을 활용한 노점을 운영하는 데 드는 권리금의 최근 시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령산 순환로는 해발 427m인 정상의 봉수대까지 이어진다

한 업주는 "과태료 3만∼4만 원은 내면 그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