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재수감되는 모습 딱 포착돼

2018-05-25     이성훈 기자

관세청 인사와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영태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후 호송차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이날 징역 1년과 2천2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