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여자 2명과 동시에 결혼 예정이라고?

2018-05-25     이성훈 기자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38)가 두 여성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 매체 ‘오 디아’는 24일(현지시간)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와 약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와 오는 8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