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헌법 바꿔 집권 연장 안해" 못 박아

2018-05-28     주영은 기자

집권 4기를 맞이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스스로 집권 연장을 위해 개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미리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이 세계 각국 통신사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기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