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위약금 없었다는 소식에... 어떻게 가능했나?

2018-06-04     최우성 기자

김생민 위약금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미투 논란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김생민(45)이 광고 위약금과 같은 직접적인 금전 피해는 없었다"고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 광고계 관계자는 "김생민의 광고 계약은 단발성 위주의 계약이었다. 논란이 일었을 때 이미 계약이 끝난 광고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위약금은 '법정 구속일 경우'란 단서가 있어 사회적 물의만으로 위약금까지 가긴 쉽지 않다"고 전했다

도한 "단발성 광고 계약은 디테일하게 계약 사항을 다루지 않기에 위약금에서 자유로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