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테러로 최소 34명이나 목숨 잃어... 충격

2018-06-18     최우성 기자
나이지리아 북부 보르노 주에서 6차례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4명이 목숨을 잃은 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식을 현지 경찰과 군 당국이 17일 전했다.
보르노주 다미안 추쿠 경찰국장은 담보아 지구 아바차리에서 라마단 금식월을 축하하는 주민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연이어 발생, 이 같은 사망자를 내고 18명이 다쳤다고 설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