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후광?.. 가전제품 AS 공짜다" 폭로

2018-06-22     한소영 기자

이이경 아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전파를 탄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방송인 김수용과 유병재, 배우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대기업에 다녔던 아버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아버지의 삶은 아버지의 삶이고,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MC 박명수와 조세호는 "아버지가 대기업 L그룹 계열사 사장인데 너무 티가 안 나서 진짜 처음에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가전제품 AS 같은 것은 공짜다. 핸드폰도 L사를 쓰는 이유가 AS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에 있다든가 그런 건 전혀 아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