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논란, 출구는 대체 어디에?... 불안감이?

2018-07-05     주영은 기자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본사(천안 직산읍 판정리 소재) 반입을 두고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주민들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원안위에 의하면 현재 수거된 매트리스는 4만1천여 개다

또한 이중 해체처리된 것은 6천여 개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라돈침대를 마지막까지 회수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해체한 후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랜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