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폭발사고, 충격적 현장 소식에 화들짝.. 얼굴까지 다쳐

2018-07-17     최우성 기자

서울과기대(서울과학기술대)에서 폭발사고가 생겼다.

서울과기대 폭발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6시 8분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공학과 실험실에서 500ml짜리 폼산(formic acid) 시약 통이 폭발했다고

이 사고로 인해 정모(29) 씨, 윤모(24) 씨 등 서울과기대 대학원생 2명이 얼굴을 다쳤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