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종플루 확산 긴장감 고조... 한달 만에 7명 숨져

2018-07-19     이성훈 기자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신종플루로 한 달 만에 7명이 목숨을 잃은 소식이 알려졌다.

베트남통신에 의하면 지난달 8일부터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병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결국 앞서 지난 17일까지 모두 7명이 숨졌다.

보건당국은 돼지독감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