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재.. 단열재 공장에서 갑자기 왜?..
2018-08-05 최우성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5일 오전 10시쯤 화재가 생긴 소식이 알려졌다.
다행히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지상 3층, 지하 1층 9천800㎡ 규모의 공장 1개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한 소방인력 100명과 소방장비 8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불은 1시간 반 만에 완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