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화재, 선박자재 창고서.. 놀란 누리꾼들 "이유가?"

2018-08-09     이성훈 기자

9일 오후 3시21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선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난 소식이 알려졌다.

이 불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A(34)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창고 123㎡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변의 인화성 화학물질로 번지지 않게 안전조치를 했다고

또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