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중계 소식에 누리꾼들 "드디어.. 결과는?"

2018-08-16     이성훈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이 다시 한 번 톱 랭커와 맞대결을 하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6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진행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 나온다

그는 이날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