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철없는 남편 때문에... 가방 보석 금붙이 명품 팔아"

2018-08-18     이지연 기자

지연수는 '동치미'에서 “벌어놨던 돈도 다 계속 나가니까 누굴 위한 결혼인지 혼란스러웠다. 가방 열 몇 개, 금붙이, 보석, 선물 받은 명품 등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엄마가 옷 사 입으라고 하면 상품권을 산 후 팔아서 생활비를 했다”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