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결과, 지금 나타나"

2018-08-19     이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19일 ‘고용 악화 지표’에 대해 “지난 10년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성장잠재력이 매우 낮아져서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고용 악화’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강조했다

그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인적자원과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등 시간을 갖고 해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