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걸린 소, 태국 주민들 400여명 먹어 백신 긴급투여.. 공포감

2018-08-20     이성훈 기자

태국 동부 수린 주 주민들이 죽은 소고기를 나눠먹은 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가 광견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당국에 비상이 생겼다.

방콕포스트에 의하면 수리 주 정부 당국은 최근 400여 명의 주민과 예비군 대원들에게 광견병 백신을 긴급 투여한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