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삼성 말고 현대카드와 독점계약?.. 소비자 반응이?

2018-08-21     이성훈 기자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와 삼성카드 간 가맹점 독점계약이 깨진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삼성카드 대신 현대카드를 이용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욌다

이후 코스트코 이용을 위해 삼성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20일 서울경제는 금융권과 유통업계를 인용, 코스트코 본사가 가맹점 계약 경쟁 입찰에 참여한 현대·삼성·신한·씨티카드 등 4개 카드사 중 현대카드를 최종 낙점했다고 알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