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메르스 일상접촉자 5명에 방역대책반 구성

2018-09-10     이성훈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한 울산시민 5명이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소식이 알려졌다.

울산시는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귀국한 서울시 거주 한 남성(61)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명되자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10일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