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사기혐의 경찰조사 소식에.. 사건의 진실이?

2018-09-11     이성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본명 박예은, 29)이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10일 채널A '뉴스A'는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 박모씨와 함께 교회 신도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예은이 피소 및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고

이어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면서 '아버지 일'과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