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과 사문서 위조혐의로 강용석 어떻게 되나?

2018-09-11     이성훈 기자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이 낸 소속을 취하하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검찰은 강용석의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도맘’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 활동을 했던 김미나 씨의 남편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앞서 2015년 1월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용석에게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