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공무원 투신.. 심폐소생술 받으며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2018-09-12     최우성 기자

서울 양천구청 공무원이 투신하는 사고가 생긴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양천구청 본관 옥상위에서 직원이 투신했다고

또한 사고 직후 당직실에서 당직자들이 나와 119 등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공무원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그는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