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아파트 5층서 불나.. 주민 7명 구조한 사연은?

2018-09-15     최우성 기자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7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마신 주민 1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집안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