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이기홍 "'전세계 섹시스타4위'?. 싫어했다 부끄러워" 고백

2018-09-16     한소영 기자

16일 SBS '집사부일체' 방송에는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출연한 소식이 알려졌다.

양세형은 이기홍에게 아시아계 배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메이즈러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질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홍은 "오디션에서 계속 탈락했는데, 캐스팅 디렉터가 메이즈러너 오디션을 제안했다. 너무 큰 역할이라 걱정됐는데 캐스팅 디렉터가 격려와 응원을 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전세계 섹시 스타 4위'로 뽑힌 것에 대해 "그게 나왔을 때 전 되게 싫어했다. 부끄러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