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부인, 아들 악플에 "건드리면 절대 가만 안있을거야"

2018-09-21     이지연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 전 부인이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부인이 심경을 전달했다.

동호의 전 부인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고 쓴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는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XX(아들 이름)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해서 미안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내 전부 사랑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