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전 의원 별세에 "천재스타 가셨다".. 1971년 학력고사 전국 최고 득점자

2018-09-21     이성훈 기자

고인이 된 임내현(66) 전 국회의원의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서울서초경찰서 쪽에 의하면 임내현 전 국회의원은 이날 새벽 4시경 서울 서초동 남부순환로에서 차에 치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의원은 회식을 하고 귀가 하던 중이었다고

그는 이때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근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했다고

그는 SUV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직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손혜원 의원의 말에 의하면 "임 의원님은 1971년 학력고사 전국 최고 득점자일 뿐 아니라, 최연소 소년 급제로 이미 유명한 천재 스타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