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모욕감 느껴".. 10여년 살았던 청도군 떠나는 스토리

2018-10-01     한소영 기자

개그맨 전유성(69)이 10여 년간 살았던 청도군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그는 2007년 청도군으로 이사했다

이후 그는 2009년 복날 희생된 견공들을 위로하기 위한 콘서트인 '개나 소나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앞서 "청도군과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개최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다"며 "더는 청도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