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정다빈 빈소가기 쉽지 않았다".. 이유는 왜?

2018-10-09     한소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고 정다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전파를 탄 MBC ‘다시, 스물’ 2부에선 ‘뉴 논스톱’ 출연진들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이 16년 만에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인성은 “빈소를 찾아 가기 쉽지 않았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너무 몰랐으니까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었다. 그래도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 하는 생각에 갔던 기억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