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신현수,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소식에

2018-10-11     이지연 기자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채널A 새 금요극 '열두밤'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연·신현수·장현성·예수정과 정헌수 PD가 모습을 드러냈다.

정 PD는 한승연과 신현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이 정도로 잘 어울릴 줄 몰랐다"고 전달했다.

이어 "한승연이 맡은 캐릭터는 뉴욕에서 온 역할인데 실제로 한승연도 뉴욕에서 왔고 영어를 잘 해서 영어 대사가 많은데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창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