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아내에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기면서 살겠다" 왜?

2018-10-11     한소영 기자


가수 리치(사진 오른쪽)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축하 인사를 받은 소식이 알려졌다.

리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 8년 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그는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또한 이렇게 늦게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며 기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