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인 별세,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 애도 물결

2018-10-15     주영은 기자

박지원 의원이 부인 이선자씨가 오늘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내 이선자 미카엘라가 2018년 10월 15일 오후 1시 5분 하늘나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원 308일, 고통없이 평화롭게, 큰딸이 오늘 새벽 도착하고 둘째와 조카들 모두가 임종을 했다"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합니다"라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