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야당 파상공세 나서

2018-10-18     이성훈 기자

오늘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야당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박 시장이 책임지고 의혹 해소를 해야 한다고 비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문제를 지난해부터 제기해온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의원실에 제출된 자료와 올해 5월 제출 자료 차이가 너무 크다"고 꼬집었다.